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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17-01-03 

롯은 그 인생의 여정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을 풍성하게 체험했던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이 경험했던 대부분의 기적에 현장에서 함께 그 은혜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생명을 구하기위해 벌어진 북왕국과의 전쟁에서 아브라함 승리 함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건짐을 받기도 합니다.

 

롯은 소돔과 고모라에서 유명한 부흥강사로 활동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입을 수 있는지를 보여 주며 말입니다.

그러지 않았어도 사람들은 그를 주목했을 것입니다. 아마 그도 자신이 경험한 그 놀라운 일들을 수없이 자랑하며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설명했을 것입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다시 구원의 능력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소돔으로부터 강권적으로 그를 끌어 내셨습니다.

산으로는 못가겠다는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소알 성을 심판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그곳에 머무는 특혜도 베푸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께 은혜는 입었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믿음임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제 롯은 소돔이 하늘에서 내린 불로 멸망하는 것을 보고 두려움으로 떱니다.

 

창19:30 롯이 소알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가 거주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주하였더니

 

결국 산으로 올라갑니다. 애초애 올라가야 했던 그 산으로 다시 올라 간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올라 간 것이 아니라 두려움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믿음이건 두려움이건 그는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생명을 건짐 받은 것입니다.

이제 동굴이지만 거쳐도 생겼습니다. 무엇부터 해야 합니까?

적어도 그렇게 수없이 많은 은혜를 입은 자라면, 예배드리는 것은 기본이 아닙니까? 아니 기도라도 드렸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변함없이 하나님을 예배하지도 기도하지도 않습니다.

 

이후에 롯이 자기 딸들과 벌인 일은 롯의 삶과 결코 무관한 일이 아닙니다.

일평생 기도하지 않고 예배드림으로 하나님 앞에 바르게 살지 않았던 아버지 밑에서 보고 배운대로 행한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수없이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시지 않았습니까?

올 한해는 예배드림으로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내 삶속에 온전한 주권을 발휘 하시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