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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21-05-06 

레 1: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예배의 책에서 제일 처음 만나는 단어는 “여호와”입니다. 예배의 주체가 누구신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배의 주체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1절 말씀을 통해 예배의 주체를 다시한번 새기기를 원합니다. 예배는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예배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예배는 내 기분과 감정을 따라 드리는 것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내가 받는 은혜 내가 받는 감동도 중요 합니다. 그러나 예배의 주체가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배는 나를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를 표현하는 히브러어 단어가 두 개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바드인데 “노예가 주인을 경배하다”, 두 번째는 샤하트 “납닥하게 엎드리다”입니다.

 

두 단어의 공통점이 보이십니까? 인간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주인의 명 주인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자가 “샤하트” “아바드” 바꾸어 말하면 경배하고 부복한다면 이제 보이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예배는 제자도의 삶을 훈련하는 것, 내 삶에 주권을 하나님께 넘겨 드리는 훈련입니다.

 

매주 드리는 예배를 통해 내 삶에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이 확장되어 가십니까?

 

말씀에 엎드립시다. 하나님을 경외합시다. 내 생각 내경험을 의지하기보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복된 인생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