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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8장 30절-35절, 언약갱신

정지훈 2016.11.25 07:39 조회 수 : 480

나눔날짜 2016-11-25 

수8:30 <에발 산에서 율법을 낭독하다>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수8:31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그 위에 드렸으며

수8:32 여호수아가 거기서 모세가 기록한 율법을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 돌에 기록하매

수8:33 온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관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서 궤의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심 산 앞에, 절반은 에발 산 앞에 섰으니 이는 전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령한 대로 함이라

 

신명기 27장에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선 이스라엘 백성은 멈추어 서서 언약을 확인 합니다. 사실 지금은 이스라엘에게 있어 앞으로 나아가야할 때였습니다. 승리의 여세를 몰아 파죽지세로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는 때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더 이상 진군하지 않고 모든 것을 멈추어 선 것입니다. 그리고 예배드리며 언약 갱신을 하는 순간입니다.

 

세겜에서의 언약갱신은 중요한 사건입니다. 무엇이 중요합니까? 언약 갱신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정립 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자신의 힘으로 사는 민족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민족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 예배하며 기도하며 이 승리가 누구로부터 왔는가를 다시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떤 존재였는지를 떠올리며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시간이 언약 갱신입니다. 그리고 다시 그 말씀을 낭독함으로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 만이 이 땅에서 살아 남는 유일한 길임을 마음에 새기는 것입니다.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여러분은 언약 갱신을 언제 하셨습니까? 하루라도 하나님께 시간을 내어 그분과의 관계를 재 정립하고 그분의 은혜에 감사로 나아가보지 않겠습니까?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 언약갱신은 역사에 기록에 남을 만큼 아름다운 행동이었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것이 역사에 길이 남는 것이 아닙니다. 왕이신 하나님께 예배하며 그분의 뜻을 상고하며 삶을 돌아 보는 삶이 역사에 길이 남았습니다. 왜 이 사건을 중시 여깁니까? 사람들이 멈추어 서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 정비 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