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민수기 13장 4-8절

정지훈 2016.10.22 07:50 조회 수 : 54

나눔날짜 2016-10-22 

민 13: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아요

민 13:5)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사밧이요

민 13:6)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민 13:7) 잇사갈 지파에서는 요셉의 아들 이갈이요

민 13: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

 

민수기 13장에는 정탐꾼의 명단이 나옵니다. 그런데 민수기 1장에 이미 발표가 되었던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 명단과는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탐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젊은 사람들 중에 다시 그 지파를 대표할 만한 사람을 뽑은 것입니다.

 

각 지파에서 수만의 사람가운데 가장 실력이 있고 인성을 겸비한 한명의 젊은이를 선출한 것입니다. 12명의 정탐꾼들은 결고 수준 낮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엘리트 중에 엘리트가 뽑힌 것입니다. 각 개인에게 얼마나 큰 영광입니까? 젊은 나이에 한 지파를 대표하는 자리에 섰습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세우셨다는것은 하나님의 기대가 버무려 있는 거잖습니까?

 

인생에게 이런 역할이 주어 졌을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해낼 수도 있고, 하나님의 반대편에 설수도 있습니다. 10명의 정탐꾼 때문에 이스라엘의 1세대는 광야에서 함께 망합니다. 그러나 2명의 정탐꾼은 1.5세대를 가나안으로 인도 하는 역사를 일구어 냅니다.

 

성경은 단숨에 이 역할을 감당한 것으로 기록하지 않습니다. 8절에서는 그의 이름이 호세아 였습니다. “구원자”라는 이름이었다가 “여,호수아” 즉 “하나님이 구원자시다”라는 이름으로 바뀝니다. 그의 역할도 시간이 흘러감에 바뀝니다. 전투의 지도자(출 17장)에서 모세의 수종자(출 33:1)로 그리고 모세의 후견인(민 11:28-29)이 됩니다. 그리고 모세의 후계자(민 27:18-23)로 불리었다가 드시어 하나님의 종(수 24장)으로 우뚝 서게 됩니다.

 

또 한명의 사람 갈렙은 정보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는 유다지파의 수장이 됩니다. 이스라엘에서 유다지파는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지파요 다윗과 그리스도로 이어지는 명문지파입니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 여분내는 이방민족인 그니스 사람(수14:14)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의 아들 그것도 점령해야할 가나안 땅 출신이 유다지파의 수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명실상부한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그 이름을 이스라엘 역사에 새깁니다.

 

무엇이 이 두 사람을 저 자리에 올려 놓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말씀을 순종한 매일을 산 삶의 결과입니다.

그 순종이 그들로 영원한 영광의 지도자가 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