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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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7:14 너희는 아침에 너희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그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그 가족은 그 남자들이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수7:15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할 것을 명하십니다. 그래서 “헤렘”을 행하십니다. 헤렘은 죄를 제거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문제의 핵심인 아간을 바로 알려주지 않고, “뽑히는”과정을 통해서 일을 처리하게 하실까요?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헤렘”으로 인해 오염된 이스라엘이 다시 성결케 되는 절차를 거치게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한 지파에서 족속으로 그리고 가족으로 한 단위씩 “헤렘”과 명확하게 관련된 부분이 “뽑힘”으로써 나머지 부분들은 오염으로부터 자유로움이 선포되어 지는 것입니다.
아간에게도 기회였습니다.
지파와 족속 그리고 가족 그리고 한 개인이 뽑힐 때 까지는 시간이 꽤 흘렀을 것입니다.
갈수록 좁혀 오는 포위망을 보면서 아간은 왜 빨리 회개하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긴 시간을 들여가며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은 어쩌면 그로 돌이킬 시간을 주고 계신지 모릅니다.
그가 먼저 돌이켰더라면 그의 삶이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않았을까요?
하나님은 한손으로 징계하셔도 다른 한손으로는 인생을 어루만져 주시는 분 아니십니까?
그분은 양손으로 사람을 치시는 법이 없으신 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돌이키는 자를 안아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그분을 기대하며 우리 삶에 죄를 청소하는 한 날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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