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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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여리고를 점령해야 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이스엘에게 요구하신 것은 전투 대열이 아닌 예배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더 특별하게 강조하시는 명령을 더하십니다.
침묵하라 입니다.
외치지 말며,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고,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는 겁니다.
그것도 세 번이나 다른 표현을 써가며 철저하게 말을 막는 것 같습니다.
마치 그 입 다물라 하는 것 같습니다.
침묵은 하나님의 임재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 인간의 반응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 잠잠하라는 것.
이스라엘은 후일 성소에서 제사장들이 제사드릴 때 아무말도 하지 않고 침묵가운데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감당합니다.
침묵의 성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들또한 이 전통을 따릅니다.
이러한 침묵은 전쟁 준비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이 일을 온전하게 합니다.
침묵하고 나의 하는 일을 주목하라 하는 겁니다.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라는 것입니다.
더불어 이 침묵의 순종은 하나님께서 세상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믿는 자의 모습 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가치를 내려 놓은 자만이 침묵합니다.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때에만 침묵합니다. 이 모습은 신약 시대에도 동일하게 예수님께서 요구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그래서 제자들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묵묵하게 뒤를 따라 갔습니다.
자신의 힘과 경험과 지혜를 의지 할때는 실패 하고 또 실패했기에 주님 외에는 길이 없음을 알고 그들도 말씀을 따르기로 결단하지 않습니까?
주님은 침묵하며 자기를 부인하고 말씀안에서 순종하며 따라 오라고 하는데,
오늘 교회는 무엇이 제자의 길인 것처럼 말합니까?
세상에서 성공하고 세상에서 더 커지는 그래서 영향력 있는 모습이야 말로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길이고 복음을 전파하는 통로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언제 주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까?
모두들 하나님이 세상에 보여 주기를 원하는 모습이 유능하고 똑똑하고 성공하는 모습이라고 말을 합니다.
주님은 정확히 말씀하십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이 말은 자신에게는 의지할것이 없기에 말씀안에서 죽는다는 겁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이 일하신다고 합니다. 그때 우리는 침묵 밖에는 행할 것이 없습니다.
광야 40년을 말씀안에서 훈련받은 결과가 침묵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다시는 침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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