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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16-09-23 

수 6: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6: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6: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하나님은 전쟁에 임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벽을 무너트릴 장비를 준비시키지 않습니다.

매일 한 바퀴를 돌게 하십니다. 그것도 아주 독특한 방식으로 돌라고 하십니다.

일곱 제사장이 일곱 양각 나팔을 길게 불며 7일간 돌고 7일째는 7번을 돌 것을 명하십니다.

구약에서 7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완전수입니다.

창조와 관련된 수이고 안식일 그리고 예배와 관련된 수입니다.

여기에서 7은 하나님을 나타 냅니다.

여리고 함락은 그를 경배하는 이 예배의 행위를 통해 하나님께서 직접 행하신 일임을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이때 부는 양각 나팔도 전쟁용이 아닙니다.

요벨이라고 불리는 이 나팔은 구약에 27번 나옵니다.

여기 여호수아서에 5번이 나옵니다. 그리고 1번은 출19장에서 하나님이 시내산에 나타 나실 때 불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21번도 희년을 경축 할 때 불었습니다.

나팔을 부는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임재와 관계가 있습니다.

 

백성들이 마지막날 외치는 이 외침은 히브리어 트루아입니다.

이 외침은 놀람과 환희와 경배의 소리를 뜻합니다.

레 9:23-24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 전투행렬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기념하고 찬양하는 예배의 모습으로 여리고를 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영적 전쟁터 한가운데 있습니다. 적군과 야합해 살지 않는 이상 이 싸움은 평생 지속 될 것입니다.

삶이 편안하다면 사단과 더불어 살고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왜냐면 늘 사단은 우는 사자처럼 우리를 삼키고 넘어 트리려 하기 때문입니다.

생의 전쟁터 앞에서 우리가 예배함으로 나아가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이 하루를 기도함으로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는 지혜로운 한날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