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6년 9월 6일 화요일

정지훈 2016.09.07 08:13 조회 수 : 45

나눔날짜 2016-09-06 

수 5: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으로 불러들이시고, 제일 먼저 할례를 행하게 하심은
할례의 본질 적인 의미 때문입니다. 할례의 표면적인 의미는 양피를 버리는 것입니다.

 

무슨 의미 입니까? 지난 광야의 모든 삶의 잔재들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옛것을 버리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내 중심으로 살던 삶,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해서 하나님을 원망하던 삶,

만족하는 것 없이 불평하던 그 중심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할례를 통해 옛 삶의 모습들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에 두발을 딛었다고 가나안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해서 할례 함으로 아니 마음에 할례를 행함으로 가나안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이유가 더 있습니다. 남자의 생식기에 이 할례의 표징을 새김으로 이 모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겁니다. 바꾸어 말하면 하나님께서 사는 날 동안 베푸신 그
은혜들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인간은 은혜를 받을 때는 기뻐하고 감사하다가 조금만 지나면 다 잊어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걸 막고 싶은 것입니다. 과거에 삶 가운데 우리 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집 아이들을 치료해 주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직장이 없는데 직장을 주셨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방 한칸 달라고 머리 누일 곳을 달라 기도했을 때 응답하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병들었을 때 치료해 주신 그 은혜를 내 몸에 할례를 볼 때 마다 기억하라는 겁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을 기억하며 주신 것을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한날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