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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용서

정지훈 2021.04.08 08:34 조회 수 : 140

나눔날짜 2021-04-08 

성경은 서로 용서 하라고 말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본질적인 용서에 다가서기 이전에 사실 그냥 용서 자체도 쉽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용서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상대가 자신에게 입힌 손해나 억울함에 대한 보복을 포기 하는 것입니다. 덮어 주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용서도 다가서기 힘든 영역 같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성경이 말하는 본질적인 용서가 무엇인지살펴 봅시다.

 

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무조건 용서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냥 외면하시거나 덮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용서하기 위해 아들을 내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생명을 얻었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10절은 우리에게 명합니다. 그렇다면 이 화목을 입은 자로서 그 구원에 걸맞은 삶으로 나오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죽으심으로 얻은 구원,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이 놀라운 구원, 아직 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에게 소개 하라는 겁니다.

 

이 땅에 모든 인생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만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동일하게 이 땅에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먼저 받은 이 사랑을 이 구원의 은혜를 저들에게도 흘려보내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냥 용서도 어렵고 성경적인 용서는 더 어렵다고 생각이 드실 겁니다. 어려우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포기하지 맙시다.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인사부터 하십시다. 먼저 고개를 숙여 인격을 인격으로 존중합시다. 그리고 친절하게 말해봅시다. 판단과 비판 보다 그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며 받은 사랑을 전하기를 애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