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21-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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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한나의 철저히 개인적이고 자존심을 세우려는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수단삼아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는 기도를 들으주십니다.
한나의 목적은 아들입니다. 기도는 수단입니다. 하나님을 수단 삼아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려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리고 한나가 엎드린 그 시간 가운데 그녀를 만나십니다.
사무엘서의 핵심 메시지가 나옵니다.
삼상 1: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한나가 참된 만족을 얻었다는 말입니다.
지금 아들이 주어졌습니까? 아닙니다. 자식이 주어져서 참된 만족을 누린 것이 아닙니다. 19절을 보면 분명히 임신 전입니다. 그러니까 근심이 사라진 것은 아들이 생겨서가 아닙니다.
기도를 마치고 일어나면서 얼굴에 근심 빛이 사라 졌다고 합니다.
삼상 1: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앞서 엘리는 영적 분별력을 상실한 사람의 대표로 나옵니다. 성도가 간장이 끓는 기도를 드리는데 정신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그러나 그녀가 간절한 기도로 나아간 것을 설명하자 갑자기 축복 합니다. 엘리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이라고 입에 발린 축복을 던 집니다.
그러나 엘리가 한말은 엘리와 관계없이 하나님의 본질입니다. 엘리의 축복 안에서 우리는 일종의 아이러니를 느끼게 됩니다. 엘리는 성소 안에서 한나가 마음에 대고 여호와께 구한 내용이 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축복 앞에 결정적인 전환점을 한나가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개떡같은 말로도 찰떡같이 알아 듣게 하십니다. 한나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태도를 변화시킨 겁니다.
“반드시 이루리라” 그 말가운데 일하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마음을 누린 것입니다. 기도의 시간을 통해 깊은 하나님의 위로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으로 그 마음에 참된 만족이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함 가운데 참 평안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결국 기도를 통해 한나의 목적이 아들에서 이제 하나님이 목적이 됩니다. 하나님이 인생이 참만족 참 기쁨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현실은 변한 것이 없어도 일어나 자기 길을 다시 가는 겁니다.
왜죠? 그 하나님을 믿으니까요!
그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것은, 어떤 상황도 어떤 현실도 내게 가장 좋은 것이란 믿음으로 일어 난겁니다. 이제 브닌나가 뭐라고 해도 상관이 없어요! 그 정도 조롱과 비난은 상관없는 겁니다.
오늘도 기도함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기도 하는 시간 그 과정 속에서 우리와 만나주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나를 묵상하지 말고 하나님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만나는 복된 아침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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