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20-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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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성경에 많은 인물들이 나오지만 직접적으로 그 인물을 평가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런데 이례적으로 요한은 예수님으로부터 직접적인 평가를 받습니다. “여자가 나은 자 중에 가장 큰 인물이다”라는 칭찬을 듣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을 행했기에 이런 극찬을 받을 수 있었는가? 세례 요한의 삶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또한 깨닫게 됩니다.
세례 요한은 400년 만에 나타난 선지자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갈급해 있던 이스라엘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릅니다. 그에게 나아와 세례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의 제자가 됩니다. 요한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요한은 자신을 들어내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는 아니다” “나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을 위에 길을 준비하는 사람이다” 예수님이 그렇게 극찬한 이유는 이 한 가지 때문입니다. 요한이 자기 부인의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게 말은 쉬운데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는 당연히 요한은 예수님이 아니기 때문에 요한이 하고 있는 행동이 당연 합니다. 그러나 당시 요한에게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자신의 사역이 주님 앞을 예비하는 사역이었지만 그는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래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다. 지금 온 이스라엘은 자기를 따르고 이미 많은 무리의 스승으로 살고 있는데, 자신을 향한 모든 시선과 모든 이를 그에게로 옮겨 드린다, 주님의 사역에 자신의 사역을 완전히 종속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겁니다.
더군다나 예수님이라고 소개 받은 분은 어려서부터 사촌 사이로 서로 너무 잘 아는 사이입니다. 능력과 권능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시는 분이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기대 했던 메시아와는 전혀 다른 분이었습니다. 적어도 메시아가 오시면 이 땅의 부패한 권력을 심판하고 불의한 인생들을 징계하실 줄 알았습니다. 능력있게 이땅을 회복시켜 갈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일을 하십니다.
오죽 했으면 자기의 제자들을 시켜 물어 보기까지 합니다. “당신이 그 사람이 맞나요?”
요 1: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요 1: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요 1: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요한은 고백합니다. “나도 알지 못하였으나” 같은 말을 두 번이나 반복합니다. 나도 그가 메시아 인줄은 생각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령이 어떤 사람위에 내려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라는 겁니다.
요한이 한 것은 이것 한가지입니다. 자기 생각과는 달랐지만 하나님이 그렇다고 하니까 거기에 순종한 것입니다. 이 순종이 자기 부인입니다. 자기생각과 달랐지만 말씀을 따라 순종한 것입니다.
그 순종을 했는데 성경은 그로 “여자가 나은 자 중에 가장 크다” 평가를 받는 겁니다.
자기 부인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말씀이 가라 하면 가고 서라 하면 멈추는 것. 내 생각 내 가치보다 하나님 말씀을 존중하는 것, 말씀 아래 부복하는 복된 하루되길 소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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