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20-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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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10: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막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막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막 10:20)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막 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막 10: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기독교인들이라면 이 말씀을 읽고 부자 청년처럼 심히 근심해보았을 겁니다. 소유가 많건 적건 “재산을 팔아, 나누어 주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 말씀을 읽을 때 마다 근심이 깊어 가지 않았습니까?
말씀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셨는지요? 혹여 이 말씀대로 재산을 다 나누지 못한 삶을 아니 반에 반도 못 나누며 살아가는 나 자신이 한없이 부족하고 먼가 모자라는 신자로 늘 부끄럽고 죄송하게 여겨지지는 않으셨는지요?
여러분 주님이 나의 필요 그리고 세워주신 가정 맡기신 가족들의 필요를 다 접어 두고,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라는 겁니까? 또 다른 신약 성경에는 “부모형제 다 버리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정말 버리라는 겁니까? 아닙니다. 주님은 가정 파탄범이 아니십니다.
청년이 묻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이에 주님은 “니가 율법을 지켜야 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청년의 대답입니다.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이 사람이 거짓을 고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나면요? “주님이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그러니까 이 사람이 율법 지키기를 애썼다는 것을 아신다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다른 말씀을 하십니다. 율법 지키는 것을 제시하시더니 율법을 지켰다고 하니, 한 가지가 부족하다고 하시면서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다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 하십니다.
가끔 헷갈립니다. 말씀을 순종하라셔서 순종했는데 율법주의라고 하고 같은 말씀을 순종했는 데 어떤 때는 네가 내 말을 잘 듣고 행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같은 말씀인데 때로는 율법주의자가 되고 때로는 순종한 의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율법주의와 말씀순종의 차이를 정돈 하셨습니까?
구원받기 위해 혹은 복을 얻기 위해 말씀을 순종하는 것, 조건부로 말씀을 순종하는 것을 율법주의라고 한다면, 이미 값없이 베풀어주신 은혜가 너무 감사하고 감사해서 일방적인 그 사랑에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할 길이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의탁하는 것, 그 말씀을 순종하려 애쓰는 삶을 순종의 삶이라고 하십니다.
부자 청년은 베풀어 주신 은혜가 너무도 크고 감사해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 복된 삶을 살기위해 애쓴 지난날들 이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주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다시 하나님의 본심을 깨닫고 그 은혜를 누리는 삶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모쪼록 율법주의가 아닌 베푸신 은혜가 감사해서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복된 한날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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