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2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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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45: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고” 이 표현은 어떤 말입니까? 단순히 바로 왕 휘하에 고위관료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요셉이 교만하게 말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용서하기 힘든 아니 결코 용서할 수 없었던 그 형제들을 용서하고 그들을 바로 세우는 일을 감당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시각을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았기 때문 아닙니까?
요셉은 하나님의 의도를 잘 파학해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다스리라” 명령의 본질은, 이 땅에 왕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보여 주시는데 그 다스림은 섬김이었습니다. 섬김으로 오히려 모든 이에게 영원한 영향력을 행사하시는 왕이 되셨습니다.
요셉은 내가 세상에 1인자, 바로에게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바로가 주인이고 자신은 신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통로로 그를 온전히 섬긴 덕에 오히려 바로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그를 다스리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셉이 바로의 아버지가 되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도전 받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정체성이 바로 이러해야 한다는 겁니다.
요셉보다 바로가 높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실세였다, 예수 잘 믿으면 높은 자리에 앉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식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본문은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존재 목적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땅을 다스리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자리에 서 있는 사람, 바로의 아버지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라는 겁니다.
나중에 야곱이 깨달고 바로에게 축복하고 하나님을 전하는 것처럼.
우리도 다스리는 사람, 말씀 안에서 섬기는 사람이 되라는 겁니다. 그로인해 우리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섬김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진정한 아버지의 역할을 하도록, 성도들은 이 땅에서 부르심을 받은 겁니다. 그 정체성 그 자부심 그 긍지를 가지고 이 땅을 살아 가야 합니다.
그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니까! 참지 못할 자리에서 참아주고, 억울 한일 당해도 웃어주고, 그런 아버지 같은 사람으로 이 땅을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삶이 주님 원하시는 빛과 소금의 역할입니다. 보내심을 받은 자리에서 긍지를 가지고 다스리며 살아가는 복된 성도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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