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20-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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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42:26 그들이 곡식을 나귀에 싣고 그 곳을 떠났더니
창42:27 한 사람이 여관에서 나귀에게 먹이를 주려고 자루를 풀고 본즉 그 돈이 자루 아귀에 있는지라
창42:28 그가 그 형제에게 말하되 내 돈을 도로 넣었도다 보라 자루 속에 있도다 이에 그들이 혼이 나서 떨며 서로 돌아보며 말하되 하나님이 어찌하여 이런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는가 하고
시므온을 애굽에 남기고 나머지 형제들이 가나안으로 돌아가는 길에 여관에 들려 식량 자루를 풉니다.
그런데 돈이 들어 있습니다. 이전 같았으면 이게 무슨 횡재냐고 했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 그들의 마음은 가난한 마음입니다.
또한 모든 일들을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 보고 있는 순간 이기에 그들의 반응은 두려워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29-34절은 집에 도착해서 아버지에게 지난 일을 상세하게 이야기합니다.
창42:35 각기 자루를 쏟고 본즉 각 사람의 돈뭉치가 그 자루 속에 있는지라 그들과 그들의 아버지가 돈뭉치를 보고 다 두려워하더니
다시 돈이 나옵니다. 이를 본 아들들과 야곱 둘다 두려워 하는 장면 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두려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형제들의 두려움은 다시 시므온을 찾으러 가야 하는데 이 일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에 대한 두려움이고 야곱은 아들들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야곱의 두려움이 무엇입니까?
아들들이 요셉을 짐승에게 잃고 돌아온 날, 그들은 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이집트 총리에게 시므온을 잃고 돌아온 날 그들은 또 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들이 없어질 때 마다 그들에게는 돈이 있습니다.
아들들의 설명이 곱게 믿어졌겠습니까?
창 42:36) 그들의 아버지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에게 내 자식들을 잃게 하도다 요셉도 없어졌고 시므온도 없어졌거늘 베냐민을 또 빼앗아 가고자 하니 이는 다 나를 해롭게 함이로다
곧이어 야곱이 절규 합니다. 너희가 내 자식을 다 잃게 하는도다! 아들들을 향한 원망과 불신이 가득 담긴 절규입니다.
아마도 그의 절규에 아들들의 시선은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갔을 겁니다.
그리고 여전히 자신들은 자식취급도 하지 않는 저 야곱에게 분노했을지도 모릅니다.
소위 믿음의 집안이라고 불리 우는 그들 가운데도 실타래처럼 얽히고 설킨 갈등의 문제들이 보입니다.
아마도 야곱의 절규 뒤에 아들들은 죄를 늬우치기는 커녕
여전히 자신들은 안중에도 없는 아버지의 행동에 분노로 맞받아 쳤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 대화는 단절 되었을 겁니다.
이스라엘로 부르신 이와 12지파의 족장으로 부르신 이들의 삶이
오늘을 사는 우리와 다를 바 하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데, 말씀을 듣는데 왜 삶은 남들에게 보여주기 부끄러운 삶입니까?
믿음의 족장으로 부르신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믿음의 자녀로 부르신 우리들도 죄 가운데 살아 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의인으로 부르셨습니다.
아직 의인이 아니지만 이들에게는 소망이 없지만 하나님의 끈질긴 열심과 사랑이 그들의 삶을 부르심 이름에 걸맞게 빚어가시는 것입니다.
자격 없는 인생들이 자신의 삶의 현주소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함으로 그에게 시선을 맞추며 살아 갈 때,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삶을 덮습니다.
여러분 말씀 듣고 참 변하지 않는 삶을 삽니다.
여전히 거짓이고 이기심이고 자기 욕망을 따라 사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 맙시다.
아브라함도 수십년 걸렸고 이삭도 야곱도 수십년이 걸립니다. 다윗은 가만히 보면 세월이 갈수록 더 못해져 갑니다.
그러나 소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보다 더 질기시고 더 꾸준하십니다.
그분의 열심과 그분의 사랑에 의해서 우리 인생은 아름답게 빚어져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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