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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0일 사라의 속단!

신승오 2016.08.17 18:13 조회 수 : 27

나눔날짜 2016-05-10 

성도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삶은 어떤 문제를 야기 시킵니까?

 

속단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지만 세월이 지나자 사라는 속단합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문제를 풀어 가는 근거가 자신이었기 때문 입니다. 내가 보는 것이 전부 였습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뜻을 여쭈며 나가는 것이 아니라 내 방법으로 사는 겁니다.

사라는 세월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견고해져 간 것이 아니라 점점 엷어져 갑니다. 그리고 약속하신 말씀 조차 자기 식대로 해석하게 됩니다.

신앙 생활을 했던 처음에는 무엇이든 여쭈어 보고 이 일이 말씀에 비추어 옳은지,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내가 커져 갑니다.

그럼으로 내 삶에 하나님이 개입하실 곳이 적어 졌습니다.

가까운 이들과 대화할 시간조차 없이 바쁘게 살아 갑니다.

당연히 하나님과 대화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더 소원해져 갑니다.

 

그러니 더더욱 매 순간 고민하지 않고, 내 방식대로 모든 문제를 풉니다.

 

그러다가 어려워 지면 하나님의 개입을 요구합니다. 이것이 우리 신앙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할수만 있다면 먼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질문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 가운데 고민해야 합니다.

지금 사라의 속단 그녀의 해석처럼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셨다고 결론지으면 이제 뭐가 남습니까?


16장 2절 하반절입니다.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인간적인 방법만 남습니다.

 

상황과 환경을 자기 식대로 해석하면, 다음에 등장하는 것은 반드시 자기 방법입니다.

 

사라의 속단 뒤에, 그녀가 택한 인간적인 방법은 자기의 여종 하갈과 아브라함을 동침하게 하는 것입니다.

첩을 넣어서 자기 대신 아이를 낳게 하려는 것입니다. 물론 사라의 행동은 눈물겨운 행동입니다. 여자로서 가장 어려운 선택의 순간이었을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몸을 이루게 하신 아브라함과 사라의 몸을 통해 이 일을 이루겠다 하셨습니다.

사라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었기에 자기 방법으로 일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우리 삶은 눈물겹고 힘들게 말씀을 지켜 나가는데 하나님과 무관할 수 있음을 봅니다.

아니 하나님을 고통스럽게 하는 삶일 수 있습니다.

 

부디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더 바르게 알아 가는 세월이 되기를 애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