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9-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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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는 율법에서 명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자비와 친절을 베풀고 있습니다. 배려를 넘어 은혜의 수준을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율법의 수준은 어느 정도 입니까?
신 24:19)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레위기 그리고 민수기 또 신명기에는 같은 율법이 반복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반복되는 기록 가운데 성경이 동일하게 강조 하는 것이 있습니다. 잊어버렸으면 그대로 두라는 겁니다.
바꾸어 말하면 추수하다가 밭에 떨어진 이삭들을 다 줍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풍성한 시절이 아니었습니다. 이삭 한 톨이 귀하고 또 귀했던 시절 이었습니다.
그런데 떨어진 것들을 내버려 두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과부와 고아와 가난한 자들이 와서 주워가게 하라는 겁니다. 그들이 끼니를 이을 수 있도록 남겨 놓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이 명령은 선택이라는 겁니다.
필수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소득의 10의 1은 분명이 하나님의 전에 바칠 것을 명령 하셨습니다. 그러나 10의 2조는 선택입니다.
레위기는 밭 귀퉁이를 남겨 두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 밭 귀퉁이는 소득의 10의 1을 넘어 설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것을 버려두는 것은 십일조를 하는 것 보다 더 어려운 일 일수 있습니다.
당연히 사람들이 그 명령을 순종하지 않았기에 그래서 하나님께서 한마디를 덧붙이십니다.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하나님께서 얼마나 간절하셨으면 그 말씀을 순종하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더하겠다고 유례없는 약속까지 붙이고 계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겁니다.
십의 일조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일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면 그 명령을 기억하여 순종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를 더 부탁하십니다. 헤세드의 삶을 살아갈 것을 말입니다.
보아스는 이삭을 줍지 않는 수준을 넘어 자기 추수단에서 이삭을 일부러 빼내어 흘림으로 룻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는 가난한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이 그 집에 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 땅을 살아가면서 물질의 복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이 하나 있습니다. 헤세드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까이 두신 지체들에게 헤세드로 나아가는 말씀을 순종하는 하루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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