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9-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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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2:10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보아스의 친절 앞에 룻이 엎드려 절합니다. 엎드려 절까지 하며 베풀어준 은혜에 감사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신의 정체성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방 여인이라는 겁니다.
은혜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삭줍기는 어찌 보면 지극히 작은 도움일 수 있습니다. 거두고 남은 것을 주워 본들 무슨 살림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룻은 그 작은 배려에도 꿇어 엎드려 절하는 최선의 감사를 돌리고 있습니다.
어쩌면 감사는 상대의 선물의 크기에 비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음에 문제가 아닐가요?
마음 상태를 따라 때로는 감사로 때로는 불평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적어도 땅에 떨어진 이삭 보다는 많은 것들로 우리 인생을 채우셨습니다.
여러분 엎드려 감사를 드린 적이 언제 입니까?
무릎 꿇어 감사를 고백해 본 것이 언제 입니까? 절박한 일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까지 할 일이 없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가 무릎을 꿇지 않는 이유가, 우리의 정체성을 잊어버린 것은 아닌가 우리 자신을 돌아 보게 됩니다.
작았던 우리가 커졌기 때문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원래 이방인 이었으며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들입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과 은혜 덕분에 살게 되었습니다.
그것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인치심을 받기까지 놀라운 은혜를 입었습니다.
우리 자신의 모습을 기억 한다면, 룻과 마찬가지로 날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 감사로 나아가야 합니다.
구원 받은 후에도 늘 우리 자신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기억하며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 않겠습니까?
우리도 꿇어 엎드려 절하며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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