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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6일 토요일

신승오 2016.08.07 10:35 조회 수 : 17

나눔날짜 2016-04-16 
창4: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이 처음부터 죄의 삶을 산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하나님 앞에 순전하고 작은 자로서 겸손하게 나아 갑니다. 세월이 흐르기 전에는 카인도 하나님 앞에 온 마음을 다해 예배 드렸음을 본문은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서 카인이 바뀝니다.
 
우리가 잘 아는 노아도 방주를 만들 때 그리고 방주 안에서는 온전하게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 시킵니다. 그리고 세월이 경과합니다. 하나님만을 바라 보던 시선이 약화 됩니다. 그리고 그도 육이 영을 지배하는 삶을 살아 갑니다. 세월이 흘러가며 예수님을 닮아가고, 성숙한 성도의 삶을 사는 사람이 많습니까? 오히려 더 적어 집니까? 성경 안과 세상을 돌아보니 거의 만나볼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또한 자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멈추라고 한들 세월은 멈추지 않습니다. 세월을 강물처럼 빠르게 흘러갑니다. 그러나 지금도 우리를 스쳐 지나가는 그 세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 질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세월의 흐름이 영적 성숙을 가져다 주지만, 어떤 사람에겐 하나님과 자신을 결별 시키는 영적 교만으로 나가게 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더 많은 것을 소유하게 됩니다. 직위, 나이, 물질이 늘어 갑니다. 그래서 교만해 집니다. 내가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만을 다른 의미에서 자기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거할 공간을 없애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세월과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깨어 말씀 안에서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느냐? 내 계획대로 사느냐? 부단히 말씀 안에 서지 아니하면, 내 마음에 하나님이 거하실 수 있는 공간을 내가 자꾸 없애 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온통 내가 차지 것입니다. 카인도 그랬고 노아도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