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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2일 토요일

신승오 2016.08.07 10:10 조회 수 : 23

나눔날짜 2016-03-12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5년간의 정복 전쟁을 마치고, 이제 이스라엘 9지파 반이 모여서 땅을 분배하려 합니다. 그때 유다 지파의 갈렙이 이를 막고 나섭니다. 그리고 자신이 먼저 땅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주장합니다.

수14:0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가로되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모세가 자신에게 약속한 것을 여호수아에게 상기 시킵니다. 그러니까 제비를 뽑기 전에 나의 기득권을 먼저 행사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합니다. 갈렙은 출애굽 원년 멤버입니다. 이제 그의 나이는 이스라엘 사람중에 가장 많고 모세와의 약속처럼 기득권을 행사 할 수 있는 순간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비옥하고 좋은 땅을 얻어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갈렙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수14: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그가 요구한 것은 말그대로 산이었습니다. 평지거나 비옥한 땅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5년간의 전쟁이 있었지만 정복하지 못한 거인족들이 살고 있는 그 땅을 요구합니다.

수14:12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갈렙은 자신의 기득권을 나머지 지파들이 좋은 것을 누릴 수 있도록 사용합니다. 또한 자신의 선택권을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지를 달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시겠다 약속하셨으니 저들이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그 말씀을 믿고 나아가는 한 반드시 주시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행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늘 선택의 기로에서 내게 더 유리한 것 나의 내일을 보장하는 것을 택하는 것이 지혜롭다 합니다. 갈렙의 선택은 신앙인에게 미담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그의 선택으로 그는 헤브론을 얻고 하나님과 온전히 동행하는 삶을 삽니다. 물론 그 땅도 허락해 주십니다. 신앙인으로 사는 한날, 세상 사람들과는 다르게, 말씀이 기뻐 하시는 것이라면 더 나쁜 것이라도 선택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오늘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