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6-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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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1:12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행21:13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같은 예언 즉 성령께서 보여 주시는 말씀에 다른 해석을 하는 두 그룹을 보았습니다.
예루살렘 행이 결박과 투옥의 길이란 아가보의 말을 듣고 예언의 은사를 지닌 빌립의 딸들과 바울의 일행은 즉각 바울의 예루살렘 행을 가로막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바울은 결박과 환란을 일러 주시는 성령님의 예고를 듣고, 주님의 구원 사역을 이루기 위해서 자기 한 몸을 던져야 하는 소명으로 받아 들여 자기 삶에 적용합니다.
말씀이 주어지는 우리에게는 언제나 두 가지 적용의 길이 있습니다.
바울처럼 말씀에 자기를 던져 말씀의 도구가 되는 적용의 길이 있습니다.
또 빌립의 네 딸들처럼 누구보다더 말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자기 안일과 이기심을 위해서 말씀을 수단으로 삼는 적용의 길도 있습니다.
이 두 적용의 길 가운데에 어느 적용의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결과 적으로 자신과 주위 사람을 더불어 살릴 수도 있고, 반대로 자신과 주위 사람을 동시에 무너 트릴수도 있습니다.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고 적용하는 길은 왕도가 없습니다.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묵상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한주간이 168시간입니다. 이중에 말씀을 듣는 시간은 주일과 수요일 2시간입니다.
2시간으로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고 적용하기도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2시간만 이라도 말씀의 시냇가에 나아가는 것이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는 길이요
더불어 나와 그리고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을 살리는 길임을 기억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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