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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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35: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야곱이 벧엘에 올라 왔습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벧엘에 드디어 도착한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야곱을 주어로 그것도 밧단아람에서 곧장 벧엘로 온 것처럼 전하고 있습니다.
그가 방금 전 머물렀던 곳은 분명히 세겜입니다.
그것도 사면초가의 위기가 닥쳐서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세겜을 떠났습니다.
세상의 논리로 살고 있는 그를 하나님께서 또 설득하고 설득하셔서 이제서야 겨우 벧엘로 올라 온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가 세겜에서 나로 인해 겨우 여기까지 왔다”라고 기록하지 않습니다.
야곱이 밧단아람 즉 하란에서 왔다고 기록합니다.
이 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기록해 두었다는 것은 마치 “네가 밧단아람에서 내 말을 듣고 순종해서 여기로 드디어 왔네” 그렇게 말씀해 주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쳐주심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다시 그에게 복을 주십니다.
가만히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과 늘 같이 쓰여지는 단어가 있습니다.
“다시”입니다. 하나님의 인생을 향한 사랑은 늘 “다시”입니다.
다시 그 사랑으로 말씀하십니다. “네가 이 모든 상황과 사람을 순종해서 내가 네게 복을 준다” 자존심도 없으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의 되어 주셔서 참 감사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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