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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19-09-11 

사 1: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사 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사 1: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사 1: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사 1: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사 1:7)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사 1:8)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 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사 1: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이사야서의 서두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받은 계시의 말씀의 핵심을 책 제일 처음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이 무엇입니까? 돌아오라는 겁니다. 이제는 벧엘로 나아오라는 겁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 맞은 흔적뿐인데 돌아오지 않는 인생들이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그 자녀를 때리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돌아오라는 겁니다. 벧엘로 나아오라는 겁니다.

 

본문에 하나님의 마음이 보이십니까? “어찌 이렇게 패역한 삶을 사느냐?” 매를 대시면서 하나님이 우시는 겁니다.

때릴게 어디 있다고, 그래도 때려야 해서 때리는데 인생이 못 알아듣는 겁니다.

 

“야! 이 녀석아 제발 잘못했다고 빌어라. 그리고 이제는 올라가겠다고 제말 말해라.” 이런 심정으로 매를 드시고 계신다는 것을 이사야는 전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의지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벧엘로 올라 간다는 것은 하나님 외에 의지 하던 것들을 던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들을 버려야 벧엘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심령에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는 이 말씀이 들리기 시작한다면, 이제 나의 고집과 내 가치 내 자아를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낮은 포복으로 나아가는 인생 되길 부디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