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9-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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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21:2) 백성이 벧엘에 이르러 거기서 저녁까지 하나님 앞에 앉아서 큰 소리로 울며
삿 21:3)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스라엘에 이런 일이 생겨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없어지게 하시나이까 하더니
삿 21:4) 이튿날에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거기에 한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라
이스라엘 온 백성은 베냐민과의 전투에 앞서 세 번이나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회개하고 금식하며 화목제까지 드렸습니다. 이제 전쟁이 끝난 지금 다시 제사를 드립니다.
한 가지 의문이 듭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까? 없는 사람입니까?
그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자기 눈에 옳은 대로 모든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하나님께 선한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기도와 예배 그리고 회개와 금식이 믿음에서 나온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까? 사사기는 이 행위들을 믿음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믿음이 무엇입니까?
성경이 말하는 믿음은 내 주권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믿음은 나를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내 뜻을 의지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 그분의 말씀대로 걸어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처럼 오늘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합니다. 실은 내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갑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가끔 착각합니다. 나 정도면 믿음이 있다고 말입니다.
성경은 그것이 믿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정말 주님만 의지 하는 그 믿음을 가지게 하시려고 일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사람들 그리고 환경 속에서 우리를 다듬어 가십니다.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뜻보다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이 더 크고 완전하다는 것을 깨닫게 일하십니다.
우리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덕에 조금씩 조금씩 자라 갑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신 예수님의 스타일을 닮아 갑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시선을 맞추고 걸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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