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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평강

정지훈 2019.02.14 08:18 조회 수 : 28

나눔날짜 2019-02-14 

렘 6:12) 내가 그 땅 주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밭과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6:13)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렘 6:14)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삼손 시절의 이스라엘은 블레셋의 속국으로 사는 것을 평안으로 여깁니다. 이스라엘은 거짓 평안에 속아 오히려 그 평안을 유지하려고 애를 씁니다.

 

예수님 시절에 이스라엘도 로마의 속국으로 사는 것을 평안으로 여깁니다. 오히려 그 평안을 방해하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밖아 버립니다.

 

세상과 더불어 살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교회도 평안하고 가정도 문제없고 영적으로도 편안한 상태를 살아 가게 됩니다.

 

예레미아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그 거짓 평강을 지적하십니다. 모두가 평안하다고 감사를 드리는 그때 예레미아 선지자만 그 거짓 평강을 깨트리려 애를 씁니다.

 

신앙생활을 편하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거짓 평강에 속아 영적 게으름에 빠져 있지는 않습니까? 바울이 두렵고 떨림으로 신앙생활을 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구원이 완성된 것이 아니라 이루어 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떨어 질까 두려워 하며 나아갑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너무 게을러져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은 사명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그것은 나의 구원을 이루어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담 없이 신앙생활을 하려 합니다. 그건 가짜 신앙입니다. 부담 없는 신앙 생활은 없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것,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은 하나님의 법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의 법으로 살려면 갈등이 없을 수 없습니다. 순간 순간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갈급함이 없어졌다면 그것은 병든 신앙이지 않습니까?

 

심지어 기도 제목들이 없어서 기도할 때 뭘기도 할까? 고민합니다. 형식적인 기도로 나아가고 있다면 나 자신이 영적 둔감성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하나님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키기 위해 애를 씁시다. 말씀 앞으로 기도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