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9-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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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15:18 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 하니
‘본능적 인간’의 특징은 육체의 결핍이 있을 때만 하나님을 찾는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먹고 마시는 일을 위해서만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많은 상황들 가운데 한번 하나님을 찾지 않았던 삼손이 목이 마르자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삼손을 나실인으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구별된 사람으로 택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 인간’으로 부름 받았던 삼손이 보여준 삶의 모습은 그와는 정반대되는 ‘본능적 인간’의 삶이었습니다.
정욕을 쫓고 남의 탓만 하며 육체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을 찾는 지극히 세속적인 삶을 살아 갑니다.
사사로 부르심을 받았는데 하나님과 무관한 삶을 살아 갑니다.
동일하게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영적인 인간’ 바꾸어 말하면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습니다.
영적 인간으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나와 내 가족만을 위해 산다면 그것이야 말로 영적 둔감성에 빠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본능대로 살라고 부르신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생각하며 행동하는 말씀의 사람으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우리 정욕을 인생의 푯대를 삼고, 말씀 앞에 멈추어 서서 자아를 성찰하는 시간도 없이 남의 탓만 하며 산다면 삼손과 무엇이 다릅니까?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아닌 내 삶의 필요만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다면 오늘 내가 바로 이 시대의 삼손으로 살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부르심을 받은 대로 하나님 나라와 그의 뜻을 이땅에 이루어 가는 바른 도구로 사용되길 소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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