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8-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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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의 기도를 들으셨지만 마노아가 아닌 그의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삿 13:10) 여인이 급히 달려가서 그의 남편에게 알리어 이르되 보소서 전일에 내게 오셨던 그 사람이 내게 나타났나이다 하매
삿 13:11) 마노아가 일어나 아내를 따라가서 그 사람에게 이르러 그에게 묻되 당신이 이 여인에게 말씀하신 그 사람 이니이까 하니 이르되 내가 그로다 하니라
마노아의 아내는 급히 남편에게 알려 함께 여호와의 사자를 만납니다. “당신이 이 여인에게 말씀하신 그 사람이니이까” 마노아의 질문입니다. 마노아는 여호와의 사자라고 부르지 않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삿 13:12) 마노아가 이르되 이제 당신의 말씀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행하리이까
삿 13:13)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이르되 내가 여인에게 말한 것들을 그가 다 삼가서
삿 13:14) 포도나무의 소산을 먹지 말며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고 내가 그에게 명령한 것은 다 지킬 것이니라 하니라
마노아가 다시 묻습니다. 우리에게 주실 아이를 어떻게 기를지를 알려 주십시오? 그러나 여호와의 사자는 그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습니다. 이미 앞에서 여자에게 한 말을 반복만 하는 겁니다.
돌아온 답은 이 모든 일은 그 여자가 할 일이라는 겁니다. 마노아는 우리에게 할 일을 가르쳐 달라고 기도하고 부탁했는데 여호와의 사자는 “그(삼손의 어머니)가 다 삼가서” 여자의 주도 아래 일이 이루어져 간다고 말합니다.
마노아의 기도가 응답을 받은게 아닙니다. 오히려 아내를 따라가서 하나님의 사자를 만나고, 그가 드리는 질문은 답도 없으시고 아내가 했던 그 대답 그대로 아내의 말이 맞았음을 확인 하는 것 외엔 없습니다. 마노아는 질문했지만, 돌아 오는 답은 아내의 중요성만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노아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 이었습니다.
자기 중심으로 살아 가는 인생은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립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을 다듬어 가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그리고 이 땅을 사는 동안 당신과 함께 걸어 갈수있도록 말입니다.
나의 뜻(주권)보다 하나님의 뜻을 중요하게 여기는 복된 날이 오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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