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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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29:12)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비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됨을 고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비에게 고하매
창 29:13) 라반이 그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맞추고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고하매
야곱의 등장으로 라반은 동생 리브가가 시집을 간 이후 처음으로 아브라함집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야곱도 엘리에셀처럼 당연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어떻게 함께하시며 지켜 주셨고 그 가정에 복을 주셨는가를 설명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엘리에셀이 아브라함을 소개 할때 조목조목 하나님베푸신 은혜를 증거 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라반조차 그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라반도 하나님을 찬양하거나 높였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 모든 말을 다 듣고 난 라반이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창 29:14) 라반이 이르되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주하더니
야곱에게 입맞추며 환영하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구석 의심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듣는 가운데 확신이 생긴 겁니다. 아마도 라반과 리브가가 아니면 모를 이야기들을 야곱을 통해 들은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 이야기의 핵심은 자기증명입니다.
앞선 엘리에셀은 라반 앞에 섰을 때 자기 이름조차 밝히지 않습니다.
그저 아브라함의 종이라고 모든 주어를 여호와 하나님으로 증거 했습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자신은 감추었던 엘리에셀과, 하나님은 감추고 자신을 증명하는 야곱을 보게됩니다.
우리 삶의 모든 일을 주관해 주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야곱처럼 나를 높이기보다 엘리에셀처럼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며 하나님을 높이는 매일이 되기를 힘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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