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8-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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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는 선언합니다. 이 땅에 의인은 없고 스스로 옳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고 말입니다.
오직 의는 하나님에게서 나오며, 그분의 말씀을 벗어난다면 우리는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사는 존재라고 합니다.
성경은 사람들의 실상을 정확하게 기록해 두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다윗 하나같이 문제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을 빚으시고 세우시는 하나님은 변함없는 은혜 그것이 성경 전체의 반복되는 주제입니다.
그런 성경을 왜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까? 인간중심으로 읽기 때문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인간을 바로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을 바로 알지 못한다는 것은 나를 바로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나를 바로 알지 못하는 한 하나님 앞에서 겸손은 불가능합니다. 더불어 하나님과 바른 관계도 요원한 일이 됩니다.
인간을 바로 알지 못하기에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과 전혀 다른 삶의 목적을 가지게 됩니다.
끊임없이 이 땅을 향한 이상을 가집니다.
성경 속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인간의 본질을 알지 못하기에 사람들은 끊임없이 사람과 사회에 대한 이상을 가지고 살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긴 인간의 역사 가운데 이상적인 나라도 이상적인 공동체가 실현되었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인간의 본질 때문에 인간에 대해 환멸을 부르는 소식들이 가득채워져 있는 것이 역사의 현주소입니다.
부모도 형제도 배우자도 자식도 심지어 나 자신조차 소망이 없음을 절감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또한 그 인간들과의 관계는 한계가 있습니다. 왜입니까? 인간이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런 인간들속에 관계의 한계는 반대로 놀라운 선물이 됩니다.
바꾸어 말하면 인간에 대한 환멸이 축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과의 관계의 한계를 절감할 때 그때가 인생에게 또 다른 전환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때 그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리기 때문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드디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만들어져 가기 때문입니다.
시 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 18: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다윗이 10년 동안 사울에게 쫓겨 다니며 여러 번 그에 손에 죽을 뻔 했습니다.
한 인간의 질투로 인해 10년을 고통 속에 산 다윗의 시선이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로 향합니다.
그때 기록된 책이 시편 18편입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다윗은 참 평안을 누립니다.
위로부터 내리시는 그 평안을 통해, 다윗은 함께 하는 사람들과 진정한 평화의 관계를 만들고 그 억울하고 고통스런 사람들과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 나갑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은 사람과의 관계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어떤 상처와 고통스런 기억도 하나님이 내리시는 평안이 이를 치유합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 시키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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