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8-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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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10:6 <사사 입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본문은 이스라엘이 다시 하나님을 배반했다고 전합니다. 할 수 만 있다면 완곡한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본문은 정확하게 ‘버렸다' 이스라엘의 반역의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내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사사기가 시작한 후 이 시점까지 7명의 사사가 지나갔습니다. 옷니엘 에훗 삼갈 드보라 기드온 돌라 야일 이었습니다.
저자는 이 7사사들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우상들을 섬기지 말라고 권면하신 것이, 어떤 효과도 발휘하지 못했음을 강조라도 하듯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대신 숭배한 우상들도 총 7개임을 대조합니다.
초기에는 바알과 아스다롯만 섬겼습니다. 그러나 이제 7개의 신들을 언급하며 그들을 섬겼던 나라까지 죄다 언급합니다.
마치 세상의 우상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은 거기다 포함시켜줄 법도 한데 하나님은 제외시키고 있습니다.
여호수아 시대에는 하나님만을 숭배했습니다. 그러다 사사기 초반에는 여호와와 우상을 함께 섬기는 혼합주의로 발전했다가 이제는 전적인 배교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습니까? 성경은 욕심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우상 숭배의 원인이 탐심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탐심이 우상 숭배라고 신약은 말합니다. 우리안에 욕심들을 제어하지 않으면, 우리 또한 이스라엘이 걸어갔던 길을 답습할수있다는 것입니다.
탐심 즉 나의 욕심이 내 삶을 이끌어 가고 있는지 말씀이 나를 이끌어 가고 있는지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고 우상 숭배를 하지 않는다는 착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가장 우상 숭배에 취약한 사람들이 목회자들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은 모르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할수록 하나님과 무관해 진다는 것을 사사기를 통해 반복적으로 배우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나님을 알기를 애써야 겠습니다. 아울러 내 삶이 욕심에 이끌려 가지 않도록 말씀 앞에 다시 서기를 애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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