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세기 26장 2절( 자유의지의 경계 )

정지훈 2018.08.22 08:01 조회 수 : 103

나눔날짜 2018-08-22 

창26: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랄까지 가있는 이삭에게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무엇을 의미 합니까? 이삭의 최종 목적지가 애굽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도 흉년이 들었을 때 애굽으로 갔습니다. 이유는 애굽에 나일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일강을 의지해서 가뭄을 이겨 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은 가나안땅입니다. 특별히 이삭이 머물러야 할 땅은 아버지 아브라함이 거했던 헤브론 이었습니다. 헤브론의 뜻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집트로 내려가는 것이 왜 문제 입니까? 하나님이 정하신 자리를 떠난다는 것은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지고 세상과 관계를 맺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삭이 서 있는 곳은 어디 입니까? 그랄입니다. 그랄은 애굽과 가나안의 경계선입니다. 그 경계선 위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서 있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주신 자유의지는 정하신 경계가 있습니다. 경계 없는 자유는 방종으로 이어지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되 반드시 지켜야할 선을 동시에 주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경계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 시선을 맞추며 그 경계를 넘어 서지 않는 지혜로운 삶을 살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