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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18-07-05 

삿 8:20) 그의 맏아들 여델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들을 죽이라 하였으나 그 소년이 그의 칼을 빼지 못하였으니 이는 아직 어려서 두려워함이었더라

 

미디안의 두 왕을 죽이는 일을 자신의 아들에게 맡깁니다. 적장의 목을 벤 사람은 두고 두고 사람들에게 기억되기 때문입니다.

그 아들에게 공을 세우게 해서 후일을 도모하려는 기드온의 속내였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이 일을 수행하지 못합니다.

 

삿 8:21) 세바와 살문나가 이르되 네가 일어나 우리를 치라 사람이 어떠하면 그의 힘도 그러하니라 하니 기드온이 일어나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고 그들의 낙타 목에 있던 초승달 장식들을 떼어서 가지니라

 

자신의 어린 아들을 통해서 적군의 장수를 죽이는 것은 신사적이지 못한 행동입니다. 세바와 살문나는 이것을 치욕으로 여기고 “네가 직접 이 일을 시행하라” 합니다.

 

기드온은 그들을 죽이고 전리품을 취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전리품을 취하는 것은 당연한 전통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가 무엇을 가지려 하는지를 기록합니다. 당연한 일을 성경은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근동 사람들은 달신을 숭배했고 그 초승달 표식들은 왕을 나타내는 장식입니다.

그런데 왕의 직위를 표시하는 그 장식을 떼어 자기에게 달았다는 것입니다.

기드온의 숨은 욕망이 들어 나는 순간입니다. 사실 이것들은 당연히 불살라야 했습니다.

 

기드온은 말은 그럴 듯하게 합니다. 늘 입으로는 “하나님이 하셨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의 삶은 앞에서도 보았듯이 백성 위에 군림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의 삶의 주인은 하나님 이십니다. 나의 왕은 하나님 이십니다. 내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우선 순위로 그분의 말씀을 따라 걷기를 애쓰는 한날 되길 원합니다.

 

말만이 아닌 삶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