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8-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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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7:18)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기드온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하나님은 보리떡이란 표현으로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원문에는 그냥 보리떡도 아니고 곰팡이 난 보리떡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보잘 것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기드온은 결코 자만해서는 않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이 곰팡이 난 보리떡이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자신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기 보다 미디안 병사의 말을 새깁니다. 그것도 그가 한말 중에 “기드온의 칼”은 놓치지 않고 기억합니다.
당연히 미디안 군사는 그 칼을 하나님이라고 보지 못합니다. 사람으로 보는 게 당연합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이 전쟁이 하나님이 하심을 압니다. 그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이 함께 해서 이 전쟁을 이기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람이 이렇습니다. 자신이 뭔가 남과는 달라서 뭔가 소망이 있는 존재라서 자신이 쓰임 받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위하라 이말 한마디면 됩니다. 기드온을 위하라는 불필요한 말이었습니다.
분명히 자신을 보리떡이라고 했지만 그 하나님의 말씀은 온데간데없고 자신을 높여 부르며 나아갑니다.
우리도 보리떡 같은 인생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떤 인생도 구원과 승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만 높이며 그분께만 시선을 맞추어 가는 하루 하루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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