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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4장 49절( 종의 시각 )

정지훈 2018.06.13 08:05 조회 수 : 155

나눔날짜 2018-06-13 

창 24:49) 이제 당신들이 인자함과 진실함으로 내 주인을 대접하려거든 내게 알게 해 주시고 그렇지 아니할지라도 내게 알게 해 주셔서 내가 우로든지 좌로든지 행하게 하소서

 

종에게 맡겨진 사명은 이삭의 아내감을 데려 오는 것이었습니다. 종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완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조금은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진술이 상대방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감언이설로 리브가의 집안을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 치의 거짓이나 과장 없이 온전히 사실만을 진술합니다. 오히려 진실이 아닌 말은 하나도 없다는 것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종은 분명이 알았던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말입니다.

 

종은 자랑 할 것이 많았습니다. 아브라함의 집에는 모든 좋은 것이 다 갖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곳이라면 그 집 여종으로 간다 해도 영광인데 지금 가는 자리는 그 집의 안주인의 자리입니다. 그 자리가 얼마나 영광된 자리인지 강조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종은 다른 것들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한 가지만 강조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이 모든 것들이 주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아브라함의 집은 하나님의 복과 하나님의 약속(말씀)이 거하는 집임을 강조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말씀)과 함께 하는 이 영광은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가 안 되는 삶이기에 오직 그 하나님의 일하심만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아브라함이 누렸던 복보다 더 큰 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을 누리고 주님의 보호하심 아래 살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종의 시각으로 오늘 나의 삶을 돌아 봅니다. 감사와 찬양밖에는 올려드릴 것이 없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