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8-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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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6:40) 그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사사시대는 영적 암흑시대입니다. 사사도 있고 레위인도 있고 제사장도 보이지만 말씀을 설명하는 이는 없고 말씀을 구하는 이도 없습니다. 사사시대는 말씀이 철저하게 잊혀진 시대입니다. 말씀을 아는 사람이 전무 합니다. 이름은 이스라엘이지만 관습과 전통으로 지켜온 율법의 형식만 기억할 뿐 말씀의 내용은 아는 바가 없습니다. 여호수아 시절이 불과 얼마전인데 말입니다.
사사기 이후 요시야 왕에 이르러 성전을 수리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하기 전까지 그 말씀이 없어진지도 모르고 사는 이스라엘을 봅니다. 말씀이 없어도 얼마든지 예배하고 기도하며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아로 하여금 이 백성이 드리는 예배는 거짓이며 이 백성이 드리는 기도는 헛것이라고 전했는지도 모릅니다.
사사기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백성의 죄, 그로인한 고통 그리고 부르짖음,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 이 순환 역사가 지치지 않고 반복됩니다. 다시 말해 끊임없이 죄가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반복되는 죄는 점점 더럽고 질퍽해져갑니다. 죄인 된 인생들이 자기 소견을 고집하는 그 끝이 얼마나 끔찍한지를 폭로하고 있는 것이 사사시대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시대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이 백성을 버리시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질구질한 죄악의 역사 속에 물러남 없이 그들과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끊임없이 설득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기드온을 사사로 세워야 하는 이런 시대가운데, 못난 기드온을 설득하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그렇게 토닥이며 다시 설득해 가십니다.
하나님은 인생을 사랑하기로 결정하신 하나님입니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그 결정을 지키시고 이뤄내신 하나님 이십니다. 롬5:8
그런 사랑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는 흔들리고, 갈등하며, 분노하고, 돌아서며, 때론 사사시대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무관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인생들을 오늘도 포기치 않고 설득하고 계십니다. 비록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늘 주저하며 늘 제 자리 걸음이지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멈추지도 쉬지도 않으십니다.
그 하나님을 오늘도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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