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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18-05-03 

삿 6:25)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끌어 오고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삿 6:26) 또 이 산성 꼭대기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제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잡아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하시니라

삿 6:27) 이에 기드온이 종 열 사람을 데리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행하되 그의 아버지의 가문과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감히 낮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니라

 

하나님의 사자와 대면하고 그의 능력을 본 기드온입니다. 여호와께서는 바로 그날 밤에 기드온에게 소명에 합당한 구체적인 행동을 요구 하십니다.

믿음은 관념이나 생각이 아닌 순종으로 나타 남을 봅니다.

 

여호와의 명령은 2가지입니다. 둘째 수소라는 명령 속에 이미 첫째 수소가 전제 되어 있음을 본다면 7년 된 2마리의 수소를 가져 오는 것이 첫 번째 명령입니다.

바알의 단을 허물기 위해 한 마리의 수소가 사용됩니다. 부정한 단을 허무는데 한 마리의 수소가 사용되었다면 제사는 또 다른 수소로 드리기 위한 명령임을 봅니다.

 

두 번째 명령은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허물라고 합니다. 기드온의 부친이 바알 숭배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제단을 헐어 아세라 목상을 땔감으로 번제를 드리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즉각 순종하지는 못했습니다.

성경은 감히 낮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했다고 합니다.

원문에는 밤 앞에 정관사가 없기 때문에 그날 밤이 아니었음을 밝힙니다.

몇일이 지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행동하기는 하지만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것입니다.

기드온은 여전히 세상을 더 크게 여기고 두려워하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심과 주저함이 있더라도 순종하는 기드온을 만나게 됩니다.

 

이 한 번의 순종이 그의 인생을 복되게 하는 것을 봅니다.

불완전한 순종도, 한 번의 순종도 순종이라고 받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대면합니다.

 

한번이라도 순종하며 나아가기를 애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