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8-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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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24:3) 내가 너에게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내가 거주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창 24:4)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아브라함은 지난 140년 동안 한 번도 이런 맹세를 시킨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노종에게 이 맹세를 시켜가며 이 일을 맡깁니다.
그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겼기에 이렇게 일하고 있습니까?
자식 결혼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것임을 지난 시간 살펴 보았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이 대목에서 아브라함이 믿음의 결혼을 시키는 것을 중시 여긴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삭을 결혼 시키는데 지금 우리가 사는 가나안 족속들 가운데 아내를 택하지 말고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이삭의 아내를 구해 오라”고 봅니다.
본문의 방향은 그것이 아닙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우리는 몇 가지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하란 즉 밧단아람은 신앙적으로 뭔가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왜냐 하면 거기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아브라함의 아버지는 우상의 신상을 만들던 사람이었고 그의 친척들은 아브라함과 다른 신을 섬기던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뿌리 같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거기서 이삭의 아내감을 구해오게 했다는 것은 우리 식의 해석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살펴 보면 리브가의 오빠 라반이 섬기던 신은 드라빔이라고 성경은 정확히 밝힙니다.
그러니까 다시 반복해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24장의 주제는 믿는 사람과의 결혼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을 이루어 가기위해 순종할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24장의 주제입니다.
오늘 우리가 우리 삶에 현장에서 이루어 가야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그 말씀을 이루려 기도하며 애쓰는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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