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8-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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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계속해서 묵상합니다.
현대는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자립하는 삶, 스스로가 삶의 주인이 되어 사안을 결정하고 책임지는 자기 주도적 삶을 미덕으로 여기는 시절입니다.
당연히 일신상의 안전과 만족을 구하는 기도가 주가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도는 기독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기도 입니다.
물론 그 자체로는 나쁘다 할 수 없는 기도 입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제시하는 기도는 아닙니다.
우리가 진실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주님으로 고백한다면
그분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를 따라 우리 기도의 방향을 바꾸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가 자기 자신에게 집중된 우리의 기도와 맞서고 있다면 우리는 이 기도를 드리는 훈련을 통해 우리의 욕망을 하나님께로 재조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왜 기도 하는 것 마저 고민해야 합니까?
주님의 기도는 우리의 사명과 관련이 있기때문입니다.
주의 기도가 복음서의 산상설교 한복판(마태 6:9-13)에, 누가복음에는 참된 제자도에 대한 가르침의 중심(눅 11:2-4)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명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가르치신 이 기도는 우리의 욕망을 거스르라는 요구, 급격한 전환에 요구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 나라로 시작하는 이 기도는 우리가 드리는 모든 기도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이전까지 자기 자신을 향해있던 기도를 하나님을 향하도록 돌이킵니다.
두려움이나 간절한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우리 안에서, 그리고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지기를 갈망하게 합니다.
결국 "주님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가치 있다고 여기시는 것을 우리 또한 가치 있게 여기도록 만들어 갑니다.
이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목적에 맞춤으로써, 우리에게 진정으로 있어야 할 것을 구하는 참 지혜를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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