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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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이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인생에게 바로 완제품을 주시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항상 불완전 한 것을 주시거나 여지를 남겨 두시며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없으셔서가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충분히 완제품을 주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한꺼번에 모든 일을 이루어 가지 않으십니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도 그렇습니다. ‘내가 네게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은 자손을 주고 이 땅도 네 자손에게 주겠다’ 말씀하십니다.
이 약속을 단번에 이루실 수 있지만 그렇게 일하시지 않습니다.
먼저 아무 연고도 없는 가나안 땅에 믿음으로 가라하십니다.
그리고 주민들의 텃세에 시달리는 아브라함에게 믿음으로 그 자리를 지키라 하십니다.
자식도, 땅도 아주 더디게 더디게 열어 가십니다.
아브라함이 엉뚱한 짓을 하면 다시 다독이며 설득하시고 그것도 모지라면 약속하고 맹세하시며 그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사람의 순종과 더불어 일을 완성해 나가시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당장 눈앞에 그리고 내 손안에 잡히는 무언가가 없을 때 실망하고 절망하기 일수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이 황폐한 땅에 왔던 아브라함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그가 어떻게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약속을 따라 걸어가게 되는지를 이제껏 보았지 않습니까?
오직 하나님께로만 시선을 맞추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나아갈 때 모든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합니다.
이 세상 한복판에 던져진 우리의 삶도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뜻을 분별하여 순종의 삶을 살 때 아브라함이 누렸던 그 복이 우리의 복이 될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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