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8-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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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6: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사사시대는 암흑시대입니다. 하나님께 등 돌리는 백성의 죄, 그로인한 고통과 부르짖음, 하나님의 구원. 이 순환 역사가 지치지 않고 반복됩니다.
다시 말해 끊임없이 죄가 반복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아니 반복되는 죄가 점점 거칠고 더럽고 질퍽해져갑니다.
죄인 된 인생들이 자기 소견을 고집하는 그 끝이 얼마나 끔찍한지를 폭로하고 있는 것이 사사시대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와 같은 상황이 변함없이 지속되어도 하나님께서 이 백성을 버리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질구질한 죄악의 역사 속에서 그들과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또 설득하십니다. 못난 기드온을 설득하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토닥이며 설득해 가십니다.
우리 인생을 사랑하기로 결정하신 하나님입니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그 결정을 지키시고 이루어 내신 하나님 입니다(롬5:8).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는 흔들리고, 부대끼며, 분노하고, 돌아가며, 때론 씨름하며 살아내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를 오늘도 포기치 않고 다시 설득하십니다.
비록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주저하며 늘 제 자리 걸음이지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멈추지도 쉬지도 않으십니다.
그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그 하나님 덕분에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아름다운 우리가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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