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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17-12-27 

창 21: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아브라함의 신앙 여정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어떻게 자라오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가 처음 알게된 하나님은 갈대아우르에서 만났던 크고 강한 두려운 분 이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복과 창대함 그리고 자식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이 복주시는 하나님되심도 함께 알게 됩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두려운 그러나 복 주시는 하나님을 가장 먼저 만납니다. 그러니까 인간이 하나님을 처음 만나는 접촉점은 하나님을 알아서가 아닙니다. 인생의 유한함 때문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문제를 해결 받고, 한걸음 더 나아가 내가 원하는 것들을 이루기 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만 멈추어있어서는 안됩니다. 좋은 출발점이나 그곳이 골인 지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복 주시는 하나님만 아는 지식을 다른 말로 기복신앙이라고도 합니다. 기복신앙의 문제점은 자기 뜻과 하나님 뜻을 동일시하는 것입니다. 내 뜻이 이루어지는 것만 하나님 뜻이 되는 겁니다.

 

하란을 떠나 24년만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은 나와 다른 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나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이루시는 방법은 나와 절대로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24년 만에 기복 신앙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어디즘 와 계십니까? 피조물인 우리와는 격이 다른 하나님의 생각을 의지하며 나아가고 계십니까? 아니면 여전히 내가 원하는 것들을 내 삶에 채우기 위해 기복신앙에 머물러 있습니까?

 

한해가 곧 저뭅니다. 조금 더 하나님 중심으로 옮겨가기를 애쓰며 기도로 나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