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7-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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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4:1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사사 에훗의 시절에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는 무려 80년이나 지속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또 하나님 면전에서 세상을 쫓기 시작합니다.
사시기 본문의 패턴이 있습니다. 지도자가 죽고 나면 백성들이 죄악을 범하는 것입니다.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다. 그리고 또 이스라엘이 악을 범했다” 가 순서입니다.
그런데 에훗 시절에는 좀 다릅니다. 위의 한글 4장 1절의 순서와, 히브리어 원문은 문장의 순서가 다릅니다.
원문은 “이스라엘 자손이 악을 행하였고, 에훗이죽었다” 라고 쓰고 있습니다.
순서가 바뀐 것입니다. 무슨 뜻입니까?
에훗이 살아있는 동안에 악을 범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눈앞에 하나님의 보내신 사사가 살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죄를 향해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욕망이 눈을 가리면 앞에 누가 있던지 없는지와는 상관없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이 일은 과거에도 오늘도 동일하게 반복되고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베푸셔서 생명의 삶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감사하고 또 고맙지만, 세상이 말하는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기 위해 세상도 함께 섬기는 것입니다.
좋은 사사 한명이 이스라엘 가운데 세워 진다고 해서 백성 모두가 진리를 따라 사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 안에 걸어가려는 부단한 각자의 노력이 없다면, 언제 건 우리는 욕망을 따라 가게 됩니다.
욕망이 삶을 이끌어 가게 해서는 안 됩니다. 말씀이 삶을 이끌어 가도록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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