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7-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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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1:16 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지금 하갈이 우는 것을 단지 무력한 자신을 원망하는 절망의 울음으로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
이 절망의 막다른 길에서 하갈은 기억합니다. 전에 자신에게 약속하셨던 그 하나님을 말입니다. 그리고 하염없이 그 하나님 앞에서 울고 있습니다.
그녀의 울음은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가 됩니다.
기도는 때로, 내용이 없어도 어떤 미사어구 하나 없어도 간구가 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그녀의 울음만으로도 신실하신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창21:17 하나님이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그리고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하갈아 네게 무슨 일이 있니? 두려워 하지마! 내가 이전에 말했지 않니? 저 아이의 소리를 듣고 있겠다고!
하나님께서는 먼저 고통 속에 있는 하갈을 다정하게 위로하십니다.
하나님은 늘 인생에게 나타 나셔서 그가 지금 겪고 있는 두려움부터 염려해 주십니다. 그리고 위로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인도해 가시는 방법은 늘 한결 같습니다. 무언가 바뀔 것을 요구하시기보다 먼저 있는 그대로 그를 안아주시고 그 마음을 감싸주십니다.
오늘도 꾸짖지 않으시고, 위로하시고 안아주시는 크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한날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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