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7-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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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21: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믿음의 조상이긴 하지만 아브라함도 인격적으로 신앙적으로 완전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 큰 장점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욕망으로 인해 빚어진 실패를 경험하지만 그 길 끝에 다시 말씀이 주어질 때 그가 말씀을 붙들었다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말씀의 의미를 바르게 깨닫게 되었을 때 돌이켰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초등학교 학생의 그림일기가 아닙니다. 의미 없는 말은 결코 기록하지 않는 책입니다.
그런 성경에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라는 말을 기록해 두는 것은 밤을 지새우며 고민했지만 결단하는 시간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사랑하는 아들 이스마엘과 하갈을 내보내는 일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였습니다.
당연히 밤을 지새우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지를 갈등합니다.
그러나 그 밤에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 졌을 때 그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심한 겁니다.
그리고 즉시 그 결심을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한 가지 교훈을 얻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삶의 여정에서 만나게 되는 수 없이 많은 문제들로부터 자유 할 수 있는 길은 단 한길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계산을 넘어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유일한 길은 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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