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7-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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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6: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하갈이 그 학대를 견디다 못해 도망갑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견디다 못해 하나님께 부르짖어야만 했던 그 학대를 하갈이 당한 것입니다. 당연히 이스라엘이 탈출한 것처럼 하갈도 탈출하게 됩니다.
이 학대의 수준은 그것을 당한 사람은 누구든지 도망가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수준임을 성경은 의도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광야로 도망합니다. 광야는 죽음의 위협이 도처에 깔린 곳입니다. 그런 위험을 알면서도 왜 광야로 도망갑니까? 지금 자신이 처한 현실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웠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하갈처럼 자신에게 견디기 힘든 고통의 상황이 전개 될 때, 자신이 처한 현실로부터 탈출을 꿈꿀 때가 있습니다. 사람으로부터 그 상황으로부터 도망가고 싶을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그 상황으로부터 도망간다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도망가는 것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믿음이 무엇입니까? 인생들을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대속제물 삼으시고 죄 가운데 사는 우리를 구원하신 그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 믿음은 구원뿐만 아니라 이 땅 가운데 사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자라게 하시려고 오늘을 한치의 오차없이 인도하고 계신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능력과 지혜로 오늘 나의 삶을 인도해 가고 계십니다. 내게 가장 적합한 사람들을 허락하시고, 가장 합당한 상황 가운데 두셔서 나를 빚어 가십니다. 그 하나님을 믿는 것이 믿음 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지금 내게 허락하신 상황과 사람으로부터 떠난다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말이 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한날 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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