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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17-11-03 

마 7장12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산상설교의 하이라이트 부분입니다. 산상설교의 주제는 제자도를 설명합니다. 제자의 삶을 사는 자가 하나님을 나라를 소유하고 하나님나라를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접을 하고 섬기며 봉사 하는 것은 제자의 삶입니다. 단순히 더 인정받고 돌아올 상급을 위해서 대접하고 섬겨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구원과 관계가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산상설교를 다시 마태복음 25장에서 정리 하시며 주님은 섬기고 대접하는 삶이 일상이 되어야 함을 강조 하셨습니다. 오히려 그 삶을 살고도 기억하지 못할 정도의 일상이 되지 않고는 천국 잔치에 참여 할 수 없음을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강조 하십니다.

 

대접하는 것이 율법이요 선지자(구약) 라고 하십니다. 말씀을 순종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복된 한날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