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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날짜 2017-11-02 

창21: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아브라함 자신의 선택이 지금 근심의 상황을 야기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그 절망의 상황가운데 있는 아브라함을 위해 하나님께서 또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늘 인간들이 벌여놓은 거짓과 욕망으로 어질러진 처참한 삶 가운데를 뚫고 들어가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선택이 파멸로 치닫지 않도록 또 일하십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하나님께서는 다시 옳은 길이 무엇인지 지적하십니다. “이삭에게서 나는 자가 네 씨다” 바꾸어 말하면 말씀 가운데 약속의 후사는 이삭임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지난날 아브라함의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지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목적은 인생을 바로 세우시는 것입니다. 주신 생명을 생명답게 하는 것이 당신의 목적입니다.

 

창21: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이스마엘을 떠나게 하라. 그러면 내가 그 아들을 통해 큰 민족이 이루겠다.”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이지 않습니까? 창세기 12장 서두에서, 하나님께서 처음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과 동일합니다. “너는 본토 친 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리하면 내가 너로 큰 민족이 이루게 할 것이다.”

 

지금 이스마엘을 두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 옛날 자신이 들었던 그 약속의 말씀과 동일한 말씀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약속의 말씀이 어떻게 자신의 삶속에 이루어 졌는지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 신실하신 하나님이 이스마엘을 책임지신다고 합니다. 당연히 아브라함은 이제 그 말씀 앞에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무정한 아버지가 아니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기에 믿음으로 아들을 내어 보냅니다. 여러분, 우리가 당면하는 생의 문제들 가운데 여전히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오직 믿음으로 나아가는 남은 신앙의 여정이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