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7-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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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3: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일은 우상 숭배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성경 속에서 흔히 우상 숭배를 하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질투하신다는 표현을 봅니다. 하나님이 생명도 그 존재도 증명할 수 없는 우상을 질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당신의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문제시 삼는 것은 여호와를 잊어버린 것입니다. 자기를 구원해 주시고 은혜가운데 언약을 맺어 주신 그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그의 말씀을 저 버린 것입니다. 본문은 그것을 배교라고 말한 뒤에 다시 다른 단어로 표현 합니다. 잊어 버렸다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잊어 버림이 원인이 되어 그 결과물이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것으로 나타 나는 것입니다.
우상은 단지 인간이 자기 욕망을 이루기 위해 인간 자신의 손으로 빚어 만든 목상이고 석상에 불과 합니다. 그러니까 우상숭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자기 생각과 맞지 않으니) 자기 경험, 자기 기준(세상의 논리)으로 사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돈과 성공과 사람을 의지 하는 것이 본질 적으로는 우상 숭배이지 않습니까?
모든 문제는 여호와를 잊어 버린 것입니다. 아니 잊기로 작정한 것이 문제입니다.
여호와를 잊지 않고 사는 법은 한가지 외에는 없습니다. 주신 말씀을 읽고 공부하며 묵상하는 것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결국 세상의 지식보다 가치 없이 여겨지는 것이 말씀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에 밀려 먼지 쌓인 성경이야 말로 여호와를 잊어버리는 지름길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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