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7-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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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임을 상고해 보았습니다. 또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상황에 순종하는 일임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상황에 나를 맡기고 순종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을 말합니까?
창40:2 바로가 그 두 관원장 곧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노하여
창40:3 그들을 친위대장의 집 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곧 요셉이 갇힌 곳이라
창40:4 친위대장이 요셉에게 그들을 수종들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 지 여러 날이라
두 관원장이 갇혔을 때 보디발은 요셉을 지명해서 수종들게 합니다. 4절에 수종이라고 번역된 원문은 함께하다 라는 뜻입니다. 보디발은 요셉에게 그저 두 사람의 잔심부름 정도나 해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은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순종 합니까? 요셉은 섬겼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보디발은 함께 있어 주면서 잔심부름 정도를 부탁했는데, 요셉은 섬겼다는 것입니다. 본문의 섬기다라는 단어 샤하트는 구약에서 레위인 제사장들이 하나님을 섬기다 할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이 일은 마음을 다해 할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나님께 하듯 합니다. 모든 주어진 상황을 순종하는 모습은 이와 같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삶이 신앙인의 삶이 아닙니다. 어떤 일이 주어져도 그 일에 혼을 담아 최선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 한날도 내게 맡겨진 일들을 하나님께 하듯 온 마음을 담아 일하는 한날 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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