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날짜 | 2017-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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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에게 있어 고별설교는 아쉬움 보다는 감사와 감격을 누리는 시간입니다. 함께 하나님을 섬기자라는 권면에 백성들 모두가 마음으로 동의하며 이제 결단하는 시절을 함께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죄 가운데 거할 때가 아닌 정복전쟁과 땅 분배가 끝나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말씀 쫓기를 다짐하는 순간입니다.
여호수아서는 신앙인이 일생을 통해 하나님 앞에 취해야 할 자세는 말씀 안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가장 신앙인이 나아가야 하는 길 이란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권면합니다.
수 23:7)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 중에 들어가지 말라 그들의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들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
하나님은 가나안 민족과 통혼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 이런 규정을 두신 것입니까? 결혼을 하고 함께 삶으로 그들의 문화와 종교를 받아들이게 될 것을 우려한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그들의 극도로 타락한 성적 문화의 유입을 막고자 한 것입니다. 바알 숭배와 아세라 숭배는 그 제단 앞에서 성관계를 맺어 신을 흥분시킴으로 복을 얻는 종교입니다. 그 제사를 위해 제단에는 여자 사제들이 상주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바알 숭배가 가지는 성적 타락이 들어오면 하나님의 공동체를 와해시킬 것을 우려 하신 것입니다. 성적 타락은 공동체를 와해시키는 치명적인 죄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제껏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는 훈련을 받고 이제 겨우 하나의 공동체, 한 믿음으로 세워져 갑니다. 하나님은 하나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 성적 타락은 모든 공동체의 가장 기초가 되는 가정을 와해시키고 나아가 공동체를 허물어트리기 때문에 이토록 하나님께서 엄명을 반복하고 계십니다.
오늘도 동일하게 교회 공동체 그리고 가정 공동체를 와해시키기 위해 사단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유혹의 파도들이 밀려옵니다. 그 파도를 누가 이겨낼 수 있겠습니까?
다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순종하기를 애쓰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시다. 그 길 외에는 우리가 속한 공동체를 바르게 세울 방법이 없음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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