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눔날짜 2017-04-21 

여호수아 23장과 24장은 여호수아의 고별설교입니다. 여호수아가 죽기 전 유언의 형식을 빌어 이스라엘을 향해 권면합니다. 각 시대마다 이런 형태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신명기에는 모세의 세편의 고별설교가 나옵니다. 사무엘의 고별설교, 다윗의 고별설교 도 마찬가집니다. 유언은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유언만은 지키려 애를 쓰기에 성경은 유언이라는 장르를 빌려서 다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수 22:5) 오직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명령과 율법을 반드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하고

 

23장은 르우벤 갓 그리고 므낫세 반 지파에게만 한 고별 설교입니다. 왜 그들에게 따로 설교를 합니까? 그들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요단 서편으로 들어오지 않고, 요단 동편에 그들의 거처를 정했습니다. 이제 정복 전쟁이 끝나자 전쟁에 참여 했던 그들이 다시 그곳으로 돌아 가는 순간입니다.

 

이스라엘은 요단을 경계로 동과 서로 나누어집니다. 협곡으로 형성된 요단강 때문에 동서의 왕래가 쉽지 않았습니다. 돌아가는 두 지파 반도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9지파 반은 말씀을 따라 요단 서편에 자리를 잡고 살기에 아마 이대로 세월이 지나면 자신들과 저들이 분리될 것을 염려했습니다.

 

23장은 그래서 여호수아가 걱정하며 돌아가는 그들에게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보통은 어떤 권면을 해야 합니까? 앞으로 더 많이 왕래하며 긴밀한 관계를 가지기 위해 회의도 하고 행사도 하자 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의 민족이다. 우리가 함께 하나님의 말씀만 순종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시고 끝까지 지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변해 갑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때때로 세상에 적응을 잘 하지도 못하고 세상 속에서 뒤처지기 일수입니다. 믿는 자들이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입니가?

 

우리에게 맡겨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으로 세상 속에서 온전할 수 없고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 때에만 그 삶이 온전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그 길만 우리를 복되게 합니다.